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전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 건전한 정서 함양과 공연향유를 위하여 -

[은풍초등 학생기자=안정희]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4월 22일(목) 은풍초등학교 및 인근 상리초등학교, 은풍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공연을 실시하였다.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오케스트라’는 경상북도 도립예술단(교향악단)에서는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목관앙상블, 현악앙상블, 금관앙상블로 구성하고, ‘사랑의 인사(엘가)’, ‘이웃집 토토로 OST’등 11곡을 연주하였다.

여러 악기에 대한 설명과 연주곡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클래식이 생소한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며, 지휘자님의 적극적인 협조에 힙입어 인근지역 2개 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 교직원 등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상진 교장은 “이러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코로나 19의 시국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늘려, 이를 통해 자신의 큰 꿈을 키워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회를 초청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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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