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농업과 농촌체험과의 연계 강화 -
경상북도의회 임무석의원(자유한국당, 영주2)은 친환경농업 육성 시책과 농촌체험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내용은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아동과 청소년 등의 정서 함양을 위해 친환경농업 육성 시책과 농촌체험과의 연계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다.
임무석 의원은 “친환경농업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아동 및 청소년 등에게 친환경농업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정서함양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이바지하는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20일 경상북도의회 제31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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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