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쉬운 이별, 즐거운 새 출발 점촌초 제70회 졸업 -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1월 14일(금) 제70회 졸업식을 코로나19 방역 예방에 따라 외부인사 참여 없이 으뜸관에서 축소하여 운영하였다.
점촌초 제70회 졸업식에는 식전 행사로 졸업생 75명을 대표하는 졸업생들의 축하공연을 자율적으로 준비하여 발표하며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5학년 재학생 후배들이 직접 참여하여 졸업을 축하하여 주었다. 점촌초등학교는 제70회 졸업생까지 18,266명의 배출하였다.
제70회 졸업식 축하 영상에는 6년 동안 점촌초등학교에서 추억으로 경험한 인성프로젝트, 민주시민다움, 학생활동중심 수업 활동, 친구들과 함께한 체험학습, 후배들의 축하 노래 등 다양한 졸업 축하의 내용으로 감동을 자아냈으며, 교장선생님께서 졸업장을 졸업생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직접 수여하며 앞길을 축하해 주었다.
점촌초등학교 노동하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교육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졸업생의 다채로운 공연과 재학생들의 영상 축하의 진솔함이 의미가 크다. 기다려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리며, 아쉬운 이별, 즐거운 새 출발을 축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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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