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부모‧저소득 가정 위해 2,2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
예천군 호명면 출신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이 올해도 한부모‧저소득 가정을 위해 2,200만 원 상당 참치와 생필품 선물세트 200개를 예천군청에 전달했다.
이상연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매년 통 큰 기부를 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기탁한 물품 외에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예천군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각 2백만 원 성금을 전달했다.
김학동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연 회장은 2021년 창원시 기업사랑공적심사위원회에서 올해의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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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