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의성교육’ 힘찬 첫 걸음… “책임있는 교육자로 혼신의 힘을 다할터”
[채석일 기자]2일 의성교육지원청 제39대 교육장으로 김성완 전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성완 교육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90년 경북 청송에서 첫 교편을 잡았으며 그 이후
교감, 장학사, 교장 등의 직위를 거치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헌신해왔다.
김성완 신임교육장은 풍부한 학교현장 경험과 교육전문직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력과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교육 전문가로서 의성 교육 현안 문제를 지역공동체와 소통,의성 교육 발전을 일취월장 시킬 수 있는 교육 수장의로서의 역량이 대단하다는 평이다.
김 교육장은 “의성 교육의 새로운 앞날을 위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나아가는 행복 의성교육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교육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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