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이 달라졌어요!"감천면 야생화 심기로 주민들 활력넘쳐

-감천면 단샘뜰 야생화 동아리, 구슬땀 봉사로 꽃 거리 조성-

[채석일 기자]"감천면이 달라졌어요!"지난 25일 감천면(면장 박완우)에서는 감천면 단샘뜰 야생화동아리(회장 김수영)들이 감천면 도로 주변에 '새 봄을 맞이하는 꽃 심기'를 실시해, '생동하는 감천,꽃 내음 풍기는 감천'을 만들어 주민들 일상에 활력을 주고있다.


이날 꽃 심기 행사는 감천단샘뜰야생화동아리 회원응 포함한 박완우 감천면장,도기욱,강영구 6.1지방선거예비후보를 비롯해 예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렸다.


'야생화로 가득찬 아름다운 감천'을 만들자는 감천면의 취지로 실시된 이날,박완우 면장은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면민들에게 2022년 봄을 맞아 면 분위기를 전환함으로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시작했는데 주민들이 너무 좋아한다.앞으로 더 많은 꽃들을 곳곳에 심어 줄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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