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영재캠프, 꿈을 키워 미래를 마주하다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승)은 8월 4일(목)~5일(금), 2일간, 글로컬인재교육원, 안동수학체험센터, 신풍미술관에서 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예술융합 프로젝트 활동으로 생각의 힘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초등로봇발명, 초등SW수학, 중등과학, 중등SW수학, 서예반 5개 과정 영재교육원 학생과 지도 강사 60여명이 참가하여 리더십 프로그램 및 예술융합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1일차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 준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험중심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영재교육원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영재 지도강사와 특강 강사간의 협력수업으로 이루어졌다. 2일차에는 찾아가는 예술융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동수학체험센터, 신풍미술관을 관람, 체험하여 자기 주도적이고, 예술융합을 실천하는 활동들로 2일간 영재캠프 활동에 몰입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권혜자 교육원장은 “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영재캠프를 통해 창의·도전·협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수 있는 미래 창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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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