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 여름방학 수학체험캠프 개최

- 체험·탐구 중심으로 모두를 위한 수학의 대중화 기여 -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생각하는 체험중심 수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 강화와 지역 내 학부모 및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수학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서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산하기관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센터장 이용택)가 8월 3일부터 11일까지 여름방학 수학체험캠프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는 지난 8월 3일 칠곡지역 관내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오지브라를 활용한 수학체험, 4일 중부권역 중학교 20명을 대상으로 보로노니 다이어그램과 지오지브라를 활용한 수학체험, 5일 북삼읍 오평 1, 2리 지역민 50명 대상으로 실버 보드게임과 라틴방진 냄비 받침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으며, 이후 10일 12가족 24명을 대상으로 골판지를 활용한 공작물 만들기, 11일 중부권역 초등 5, 6학년 32명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코딩을 활용한 수학하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여름방학을 활용한 수학체험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찾아가는 경험과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학습 부담감과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가족, 지역민과 함께하는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수학 문화 대중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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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