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미담]풍기중학교, 지역 청소년수련원에 스마트 TV 기증

- 활용을 마친 학교 교육기자재, 방과후 아카데미 수업 지원에 재활용 -

풍기중학교(교장 한애경)는 7월 11일(토) 본교 중앙 현관에서 전 교실 전자칠판 설치에 따라 교실 내 활용을 마친 스마트 TV를 영주시청소년수련원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증은 최근 교수·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전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면서 기존 스마트 TV의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풍기중학교는 해당 기자재를 단순히 폐기하기보다는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주시청소년수련원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기증된 스마트 TV는 방과후 아카데미 수업을 비롯해 시청각 자료 활용, 발표 수업, 진로·문화 프로그램 등 여러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애경 교장은 “학교에서 역할을 다한 교육기자재가 지역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에 다시 쓰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청소년수련원 채석일 원장은 “기증받은 스마트 TV는 방과후 아카데미 수업의 시청각 자료 활용, 발표 수업, 진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풍기중학교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자원의 재활용과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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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