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학생들은 12월 23일(금) 제19회 현동예술제를 실시하였다. 각종 공연, 시화 및 각종 미술 작품 전시, 상품추첨, 각종 게임, 노래방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예술제 프로그램은 오전 장기자랑으로 댄스, 노래, 저글링 공연, 타악 앙상블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댄스는 담임교사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공연하였다.
오후에는 게임으로 네글자 게임, 보물찾기 및 상품추첨, 노래방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예술제를 위해 단기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의 성과가 빛이 났다.
예술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학부모님은 참석하지 않고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양훈 교장과 교직원들은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학생들에게 수고와 3학년들에게는 축제가 마지막이라서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교는 앞으로 다양한 학생축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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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