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건강하게…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의 시작!
‘읍면지역 23개 마을 건강100세 행복대학 운영’
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는 오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읍면지역 2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행복대학’을 운영한다.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농한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수성 및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지역특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마을별로 주1~2회, 총7회로 운영된다.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주민 건강증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금연·영양·운동 등 건강생활실천 △미술심리치료 △한방진료 △심폐소생술 △심뇌혈관질환예방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관리 △영화감상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시는 소방서, 경찰서, 보건의료단체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별 특성에 맞추어 매년 새롭고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새해를 건강100세 행복대학으로 시작해 농한기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으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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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