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인형극을 통해 친구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늑대와 방귀 돼지’인형극 관람 -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4월 14일(금)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은 ‘친구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형극을 통한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 3회에 걸쳐 다문화-장애 인식개선, 가족 사랑, 구석기 이야기 주제를 다루는 인형극이 계획되어있다.

인형극‘늑대와 방귀 돼지’는 숲속 무지개 마을에서 동물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사건으로 서로 다르지만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인형극을 보고 난 후 6세 000은 “인형극을 보고 친구가 더 좋아졌어요. 더 사랑해 줄 거예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방귀 돼지의 방귀로 저도 날아서 여행 가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형극 관람 기회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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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