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42억 아시아의 꿈과 희망을 예천스타디움에서 펼칠수 있도록...

-대회 개회 하루전,최종점검 나서-

[채석일 기자]42억 아시아의 꿈과 희망을 품고 달릴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회를 하루 앞둔 김학동 예천군수는 2일 오후1시 대회장인 예천스타디움을 찾아 대회장 최종점검을 실시했다.

국내네서는 예천군이 최초로 개최하며,아시아 45개국에서 선수, 코치 등 약 15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명실공히 ‘육상의 메카,예천’을 확고히하며 아시아 육상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책임지는 아시아 육상의 중심도시로 비싱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속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는 최병욱 군의장,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등 관계자와 함께 경기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회 기간중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대회는 42억 아시아인을 대표하는 육상계의 샛별들이 열띰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니 만큼 단순히 하나의 대회를 치르는 게 아니라 5만6000여 군민 모두가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이로인해 우리 예천군은 육상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이라며 “대회를 준비하는 모두와 군민들이 하나로 똘똘뭉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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