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네트워킹 컨퍼런스 및 화합한마당

【경산=권성옥 기자】경북도민행복대학(총장 이철우)은 6월 7일 구미 금오공대 체육관에서 총동창회 및 학사, 석사, 박사과정 재학생 관계자 등 700여 명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네트워킹 컨퍼런스 행사가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총장과의 임원 간담회, 특강, 역량강화 워크숍 결과 발표 및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도민행복대학은 짧은 역사에도 학사, 석사과정에서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도내 19개 캠퍼스에서 1,000여 명의 재학생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방화 시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도정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정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행복한 경북을 만들고, 오늘 소중한 만남으로 학우들간에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평생에 직업이 3번 바뀐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필요하면 평생대학에서 다시 배워야 한다. 도민행복대학에서 공부하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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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