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이 열렸어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6월 26일(월)~6월 30일(금)까지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6월 27일(화)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은 유아들이 인터넷,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 다양한 미디어를 즐기면서도 건강한 미디어 생활 방법을 습득하는 교육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미디어와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미디어의 영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정보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를 위해,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사용 방법, 온라인 게임의 중독 예방 방법 등을 배우며, 또한 가족과의 소통, 취미생활, 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듣고 7세 000은 “스마트폰을 오래 했을 때 우리 몸이 이렇게 안 좋아지는지 몰랐어요. 이제 많이 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고, 7세 유아 000은 “집에 있을 때 유튜브보다 엄마, 아빠랑 같이 더 많이 놀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미디어의 올바른 사용 습관을 유아기부터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정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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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