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회장 이주희)는 7월 27일(목) 예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 지역의 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경북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이주희 회장과 임원진, 예천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한상우 회장, 예천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예천교육지원청은 호우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여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이주희 회장은 ‘수해 피해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로하며 온전한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폭우 피해의 아픔을 함께 나누어서 고맙다.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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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