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경북교육청 교육연구원,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수해지역 복구지원으로 구슬땀 가득-

[채석일 기자]경상북도교육청 교육연구원(원장 박용휘) 30여명의 직원들이 8일 오전 9시부터 지난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일대를 찾아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용희 원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은 아침 일찍 명봉사 입구에 집결해 수해가 심한 가정과 명봉사 내원암을 방문,양팔을 걷어 부치고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박용휘 원장은 복구작업에 앞서 "언론 매체를 통해서만 보다가 직접 와보니 정말 수해가 심각하다.오늘 저희들의 비록 작은 힘이나마 수해를 입은 가정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우리 교육연구원 가족들이 오늘 단단히 각오를 하고왔다."라며 복구 봉사에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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