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단체 종합 3위에 입상하였다(스프린터 부문 1위 2학년 박준선, 스크래치 1위 1학년 김한조, 단체 스프린터 2위 3학년 김유현, 3학년 박정우, 2학년 박준선, 1LAP 3위 3학년 김유현, 제외 경기 3위 1학년 김한조).
1학년 김한조 선수는 스크래치 1위와 제외 경기 3위의 성적으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한조 선수는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아 매우 기분이 좋다. 얼마 남지 않은 전국 체육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