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교 연합회(회장 김영수 목사.예천교회)는 10일(일) 오후6시, 예천군기독교연합회 회의실(예천한일신협 3층)에서 제 2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제 22차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1년간 진행했던 사항들을 보고 했으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를 통해 모든 사항들이 회계원칙에 따라 잘됐음을 확인했다.
총회는 오성희 목사(금곡교회)의 인도로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 정기총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예배는 연합회 부회장인 정의동 장로(송전교회)의 대표기도, 김영수 목사(연합회장.예천교회)의 ‘긍휼’ 주제의 설교,조동식 장로(연합회 총무)의 광고에 이은 연합회 고문인 김병우 목사(송전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 시간에는 직전회장인 김주광 목사(우계교회)의 기도로 시작돼 모든 회의 안건들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예천군기독교연합회는 이날 2024년 신 안건으로 예천기독복음화와 기독 언론을 대변할 ‘예천기독신문’창간을 하기로 발표했다.
한편 연합회는 2024년 신임원으로 회장 오성희 목사(금곡교회),수석부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부회장 백재형 목사(예천감리교회), 조동식 장로(예천교회),총무 박성윤 장로(금곡교회),회계 최국낙 장로(예천교회) 등과 연합회 특별위원회인 예천군기독교연합회 후원위원회 위원장으로 박형진 장로(서광교회)를 임명했다.
2024년도 신임회장 오성희 목사는 "지난 한해동안 수고하신 김영수 회장님(예천교회)을 비롯한 모든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힘입어 한층 더 독수리 날개 치듯 올라가는 예천기독교 연합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예천에 '복음의 파도'가 넘칠것임을 믿는다.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기독 복음의 선구자가 되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