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유아를 위한 5월 클래식 듀엣 공연 개최

소프라노와 피아노의 아름다운 하모니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5월 21일(화)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2명(6학급)을 대상으로 클래식 듀엣 공연을 관람했다.

오늘 클래식 듀엣 공연의 목적은 유아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클래식 듀엣 공연은 소프라노 박명랑과 피아노 연주자 정은미가 함께하는 클래식 듀엣 공연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요 메들리, 가요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정은미 피아니스트는“아이들을 위한 공연이지만,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하고 덧붙였다.

우수경 원장은 “어린 시절의 음악 경험이 평생의 음악적 취향과 감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들이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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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