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한전MCS 예천지점(지점장 심상진) 봉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중인 거동이 어려우며 생활이 어려우신 보훈대상자 가족분의 집을 방문 사랑의 손길을 펼쳐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27일 한전MCS 예천지점 봉사단에 따르면 27일 예천관내 거주중인 거동이 어려우며 생활이 어려우신 보훈대상자 가족분의 집을 방문 하여 물품기부및 차단기. 노후 형광등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들 봉사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분들의 희생,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전MCS 예천지점 봉사단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환하게 웃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과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예천지점은 지난 20일 대한민국 무공수혼자회와의 업무협식이후 한전MCS 예천지점 심상진(지점장) 무공수혼자회 예천지회 오윤희(회장) 필두로 봉사활동을 실시, 앞으로도 계속 한전MCS예천지점 과 무공수혼자회 예천지회 와 협업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봉사를 시행할 계획에 있으며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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