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9. 11. 경찰서 정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출근길 직원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등 행동강령 준수 홍보 및 경찰관들의 의무위반 행위 등 비위행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 스스로 자정 분위기 등 경각심 제고와 사전 예방을 위하여 마련됐다.
경찰서 출근 직원들 대상으로 경찰서장, 청렴 선도그룹 더푸름회 회장 및 회원, 직장협의회 회장 등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기태 서장은 “군민들을 위한 양질의 정성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직원들로부터 솔선수범하여 의무위반 행위·청렴 등 비위행위 제로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