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유치원, 자연 목공 교실 체험 실시

목재로 배우는 창의력! 꿈빛유치원 목공 체험기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4월 30일(수)에 유치원 강당에서 유아 120명(7학급)을 대상으로 각 반별로 자연 목공 교실 체험을 진행하였다.

자연 목공교실 체험은 목재를 이용하여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보며 자연물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예술경험 활동 및 신체조절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하였다.

유아들은 목공놀이 시 지켜야 할 안전 약속을 함께 이야기 나눈 후 목공놀이 도구의 이름을 알아가면서 연령별로 발달 수준에 적합한 목공놀이를 진행하였다. 만 3세반은 ‘무당벌레’, 만 4세 반은 ‘기린 화분’, 만 5세반은 ‘변신 로봇’을 만들면서 즐거운 체험시간을 가졌다.

만 5세 유아는 “망치를 두드릴 때 조심해야 해요! 그래야 다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유아는 “내가 만든 목공 작품이 너무 멋져요! 가족들에게 자랑할래요~”라고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꿈빛유치원 한○○ 교사는 “유아들이 직접 목공 도구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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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