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 유치원(원장 우수경)에서는 9월 8일(월)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3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이헤하고 적절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 예방 인형극은 동물 친구들이 사냥꾼을 만나 위기를 겪지만 아토피에 힘들어하는 사냥꾼에게 아토피 치료법을 알려주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서 진행된다.

인형극을 보고 난 후 3세 유아 000는“아토피는 더러운 게 아니고 조금 아픈 거예요! 놀리면 안돼요!”라고 말했고, 5세 유아 000은“아토피 예방법을 오늘 집에 가서 실천해 볼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치료법을 알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