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의 빛나는 오늘,
무대 위에서 빛난 아이들의 끼와 열정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10월 31일(금), 유아 120명(7학급)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도청 동락관에서 ‘꿈빛 학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꿈빛 학예발표회는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배우고 익힌 다양한 활동을 발표하는 기회를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우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며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만 3세 유아들이 ‘하트하트앙’과 ‘롤리폴리’ 율동을, 만 4세는 태극무와 ‘알라딘’ 뮤지컬 율동을, 만 5세는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율동과 ‘붉은 노을’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방과후 특성화 활동을 통해 익힌 음악과 영어 무대가 펼쳐졌으며, ‘꿈을 꾸는 어린이’와 ‘내가 바라는 세상’ 합창을 끝으로 꿈빛 학예발표회의 막을 내렸다. 
학예발표회에 참가한 유아들은 “무대에서 춤추니깐 정말 신났어요!”, “엄마 아빠가 박수 쳐줘서 기분이 좋아요!”, “조금 떨렸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공연해서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김옥매 원장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표현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발표회가 유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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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