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지난 30일 문경시 보건소 및 다문화지원센터와「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점 추진대책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의 차질 없는 시행과 보건소, 다문화지원센터 등 관련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소방서는 2020년 1월 1일 첫 시행 후 지금까지 사전예약 2건과 응급 임산부 2명을 이송하였으며, 전화문의 등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도가 높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문경에서 119구급서비스를 강화해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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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