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2(수), 예천수도관리단 상황실에서 청렴·안전 결의대회 개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비 위생 및 안전교육도 전개
한국수자원공사 예천수도관리단(단장 이상길)은 12일 관리단 상황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조직 내 청렴의식제고, 갑질 방지, 공익 신고 등 국민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 조성 목적으로 ‘안전이 곧 청렴이다.’ 라는 기치아래 수도시설 유지관리와 상수도 공사 수행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추락 등 유형별 사고 사례 중심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더불어 신년 벽두부터 아시아지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파돼 많은 사망자와 감염자를 발생시키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이상길 예천수도관리단장은 “주기적인 청렴·안전교육을 통해 부패사고·안전사고 Zero달성은 물론 군민의 입장에서 좀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함께 청렴한 고장이라는 예천군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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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