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와 지부노조(위원장 배종율)는 2020년 3월 3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차원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노․경․협력사 합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예천양수발전소 노․경․협력사 약 4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배봉원 소장은 “헌혈로 생명을 나누면 기적이 된다는 말처럼 오늘 직원들이 전한 작은 정성이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지역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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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