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보이스피싱!!! 예천군민이 잡는다. 표창장 수여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1일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때 서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용궁새마을금고 박〇〇(39세, 여)는 1,700만원, 풍양신용협동조합 이〇〇(36세, 남)는 1,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예방이 기여한 공로로 예천서 4, 5호 우리동네 군민경찰로 선정 경찰흉장 모양의 배지를 함께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김선섭 예천경찰서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경제가 악화 되어 힘든 생활 하고 있는 이때, 서민의 생활고를 힘들게 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으로 다변화로 증가하고 있으며, 예천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더욱더 보이스피싱 예방이 중요”하며 효과적 대응 및 예방을 위해서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강조하였다.



이어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에 대해서는 앞으로 철저히 단속하고 근절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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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