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전국13명으로 늘어나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예천지역은 17일 1명, 18일 1명, 20일 오전 8시 확진자 1명(18.남) 추가로 총 확진자는 40명에 이르렀으며, 자가 격리자는 총 678명에서 20일 오전 8시 현재 283명이 격리 해제되어 395명이 격리중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예천군은 9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질병관리본부의 기준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고(총 678건의 검체 조사)군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드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퇴치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몰두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참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