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20일부터 29일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위한 ‘릴레이 1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민 접촉 최소화 등 비대면 활동과 통일된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1인 릴레이 캠페인은 20일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을 시작으로 하루 1시간씩 관내 주요 장소에서 진행되며 릴레이 참가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가 할 예정이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