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중학교, 예천교육지원청에 가슴이 따뜻한 ‘사랑의 데이‘를 전하다!

-예천교육지원청에 감사와 사랑을 전달하다-
-코로나19 극복! 소통과 협력하는 예천교육 실현-

[채석일 기자]예천용문중학교(교장 김상형)10일 오전10시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을 방문, 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한 예천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상형 용문중학교장은 김현미 행정실장과 함께 교육청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사태로 학교,학생의 안전과 학교지원업무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용문중학교의 교육지원청 러브데이는 항상 예천교육을 위해 수고하며 애쓰는 청의 직원들을 위해 김상형 교장과 중학교 전직원 의 마음으로 이뤄진, 학교-교육청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됐으며 학교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열어가는 예천교육이 이뤄진 행복과 사랑의 자리가 됐다.

 

이승진 예천교육장은 이번 용문중학교가 교육청에 만들어준 사랑의 자리는 예천교육청 생긴 이래 처음인거 같다.학교와 교육청간 이러한 자리가 우리 예천 교육의 밝은 미래상이 아닌가 생각한다.앞으로도 계속 학교와 교육청이 더욱 소통의 장을 만들어 삶의 역량을 키우는 따뜻한 예천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합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김상형 용문중학교장은 김현미 행정실장과 함께 교육청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사태로 학교,학생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상형 교장은 그동안 우리 학생들과 예천 교육을 위해 수고하는 교육청 가족분들을 깊이 생각해왔다.그래서 따뜻한 마음이라도 전달하고자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우리 용문중학교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이은 소백산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시골학교 지만,모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교실, 학부모님께 믿음을 주는 학교,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예천용문중학교(교장 김상형)는 지난 1971년에 설립,개교한 이후 2020년 올해까지 총 5,0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재학생 18명과 교직원 11명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로 2018년 제23대 김상형 교장의 취임이후 즐겁게 배우고 기쁘게 나누며, 참여와 소통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 도와 창의적인 사고와 바른 행동을 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작지만 알찬 학교로 소문이 나있다.

 

또한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실시되지 못한 때 용문중학교만의 특별한 원격수업(양방향 화상 수업을 통한 실제 수업실시등)을 실시함으로 실제 수업과 같은 학습효과를 가져옴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최고조에 달해 주변 타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학교와 학생의 숙원이었던 체육관(단샘관)이 완공(사업비 7억여원)되 개관식을 앞두고 있으며 여름 및 겨울방학 기간 중 공부방을 운영하여 지역 여건상 사교육을 받을 수 없기에 공교육을 통해 사교육의 효과를 달성,사교육 없이도 실력향상이 성장됨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습관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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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