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시대를선도하는청도영재캠프실시

-우리가 꿈꾸면 온 세상이 바뀌는,청도영재캠프-  

청도=권성옥 기자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811()~12(), 2일간, 청도초등학교와 청도고등학교에서 청도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우리가 꿈꾸면 온 세상이 바뀌는, 청도영재캠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초등수학, 초등영어, 중등과학 3개 과정 영재교육원 학생과 지도 강사 45명이 참가하여 체험 중심의 주제별 수업과 함께 융합과학, 리더십 프로그램 분야의 토의 및 탐구활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영재교육원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으며,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하여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호버크래프트 컬링놀이, 모바일 앱 개발, 형광 메모보드 만들기 등 자기 주도적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들로 이루어진 2일간의 일정이 짧게 느껴졌다며 아쉬워했다.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김금주 교육장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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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