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전국적 2단계 격상에 따른 학가산 온천장 임시 휴관

안동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학가산 온천장 시설에 대하여 8월 24일부터 임시휴관을 했다.


휴관하는 시설은 학가산온천장 시설과 부대시설 (남탕, 여탕 휴게소) 등이다.


이번 휴관 결정은 8월 23일(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갑작스런 휴관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휴관 실시에 관한 문자 전송 등의 안내를 실시하였으며, 현수막 게시, 방송 및 언론 보도자료 등으로 홍보를 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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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