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청소년 수련원 방역대책 모범 보여 ..

- 새로운 방역대책 수립으로 스스로 지키는 건강생활 -

▲ 영주시청소년수련원

지난 26일 영주시 청소년 수련원(원장 권영대)은 수련원관내에서 교육중인 방과후 아카데미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코로나19 로 인한 국가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대책의 일환으로 신개념으로 제작된 인공지능 열화상 카메라 회사인 파워풀엑스에서 개발한 코비 체크를 설치하여 직접 안전관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오차범위 0.3% 이내의 정확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이 카메라로 완벽히 발열자 및 마스크 미착용자들의 출입을 규제하는가하면 학생들로 하여금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입소독을 하게 하는 모범적인 방역활동을 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더 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생활지도와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주목을 끌었다.

 

이날 방역활동과 교육에 임했던 교사들과 학생들은 안전에 대한 교육 필요성과 나의 건강은 내 스스로 지키고 단체 생활에서 나를 지키는 것이 곧 모두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