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찰서정에서‘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부족해진 혈액 수급 해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조하여 실시했으며 경찰관뿐만 아니라 일반군민도 헌혈에 다수 참여했다.
김선섭 서장은 국가적으로‘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에 참여해 준 군민과 현장 경찰관에게 감사하며 예천경찰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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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