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전달 이웃사랑 실천 -
【경산=권성옥 기자】경산시 새마을민원과(과장 김낙현)에서는 31일 삼남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민원과 20명의 직원이 다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월 부서평가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열심히 일한 결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장려상의 시상금으로 연탄을 구매하여 겨울철 취약계층에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낙현 새마을민원과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더 어려운 가운데 집에 쌓인 연탄만큼 우리 이웃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면서 힘들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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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