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아침을 여는 바르게 걷기로 코로나 19 극복해요.

- 석포중학교,‘아침 시간을 활용한 바르게 걷기’실시 -

석포중학교(교장 이웅한)는 지난 8월 17일(월)부터 교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한 바르게 걷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 걷기’는 모두가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바른 체형 형성, 기초 체력 향상, 도전 의식 및 성취감 제고로 인성 함양도 기대할 수 있다.

석포중학교는 2020년도 바르게 걷기 활성화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에 바르게 걷기 활동이 정착하도록 올바른 계단 오르기, 바른 자세로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걷기의 습관화를 위한 매 주 수요일‘아침 시간을 활용한 바르게 걷기’는 교직원 및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20분 이상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사는 활동 전 안전수칙을 지도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진행한다.

석포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코로나 19로 신체활동량이 줄어들어 답답했는데 아침에 친구들과 함께 걷기를 하니 즐겁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포중학교는 경북교육청의 특색사업인 바르게 걷기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건강한 나날을 보내며 부담 없는 바르게 걷기 운동에 많이 동참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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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