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성옥 기자】국내 최대규모 옥외광고분야 공모대전인‘2020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다시 봄’이라는 작품으로 우리지역 최초로 금상을 수상한 아이디(경산시 서상동 소재) 정성극 대표가 수상금으로 4일 경산시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정성극 대표는“코로나19 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성극 대표는 경산시청년연합회 제16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역 옥내·외 광고물 디자인, 설계, 제작 및 최근 고속성장 하고 있는 웹툰시장의 웹툰배경(3D그래픽)사업에 뛰어들어 비대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기 위한 청년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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