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 연말 총회 및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회장 김영규)는 15일 오전 10시 문화회관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은수 군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연말총회 및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대상을 최소 인원으로 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활성화와 회원 간 화합을 위한 행사로 군정 특강, 2020년 활동 영상 시청, 우수 회원 시상,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자연정화 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등 지난 1년간 추진 성과를 회원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상, 도지사상 등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했다.

또한, 김학동 군수가 군정 특강을 통해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과 전선지중화사업 추진 등 원도심 활성화 추진 △신도시 복합커뮤니티 건립 및 도시공원 조성 등 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제2‧3 농공단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공미술관 추진 및 육상교육센터 유치 등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구축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규 회장은 “회원 모두 진실‧질서‧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기본 이념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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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