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코로나 19 영주2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주시 22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기침, 두통과 인후통이 있어 지난 17일 영주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영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영주22번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18일 후송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 타 지역 방문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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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