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성옥 기자】권치과의원(원장 권오흥)에서 17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권오흥 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착한가게’등록과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기부를 통한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에도 경산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독거노인 무료 틀이 지원 사업, 행복한 금니 기부 캠페인참여,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의원 개원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권오흥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들게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병숙 중앙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올해도 잊지 않고 연말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시는 권오흥 원장님께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나눔 공동체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