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성옥 기자】바르게살기운동 하양읍위원회(위원장 방호윤)는 12월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30만원과 쌀(10kg)15포(40만원 상당)를 하양읍에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하양읍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방호윤 위원장은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야말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과 부합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흥수 하양읍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하양읍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과 쌀은 동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양전기 김광수 대표 50만원, ㈜강남소방전력 전용덕 대표 50만원성균관여성유도회하양지부 10만원, 하나2차경로당 어른신들이 20만원, 새마을협의회 김기영, 박금옥 부부가 10만원을 성금 기탁하는 등 하양읍 이웃사랑의 손길은 계속 이어져 연말의 따뜻함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