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주) 배만식부장
[경주=윤태희 기자]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주) 환경안전지원팀 소속 배만식 부장은 ‘2020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기업 부문 안전문화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공모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교육 홍보 활동이나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상이다.
배부장은 회사내 안전체험교육장을 조성하고 안전활동을 안전문화로의 인식전환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경주시안전보건협의회를 결성하여 중대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캠페인을 주도하여 안전문화 확산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배 부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관련 행사 및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활동을 일시적으로 보류하지만 회사 내 안전은 물론 코로나 방역 등 생활안전까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두 주먹을 쥐고 “Safety first, Safety culture”를 다시금 외쳤다.
한편, 배만식 부장은 올해 모범적인 안전활동을 한 결과 사)대한산업안전협회장 표창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산업재해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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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tae9@hanmail.net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