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권성옥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도출장소가 화양읍사무소[(구) 인터넷사랑방]에서 지난 23일부터 매주 수요일(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 운영된다고 밝혔다.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기관이다.
청도군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조기 정착과 지역 밀착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도출장소 개소를 추진해왔다.
센터는 2인 1조의 전문 직원을 파견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참여자 신청, 구인·구직 등록 및 상담 등 고용행정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내실 있는 출장소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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