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와촌면 경영자협의회⸳㈜우성철강·경산상공회의소 외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경산=권성옥 기자】와촌면 경영자협의회(회장 정제욱) 3,260만원, ㈜우성철강·(주)스틸드림(회장 김영만) 1,000만원, 경산상공회의소(회장 김점두) 1,000만원 외 (주)한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대표 강태중) 500만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박성환) 55만원, 경북체육회 진원 일동 116만원,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이사장 김종근) 50만원, 등 28일 경산시청과 인접 기관을 방문하여 희망2021 성금모금 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연말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온 이들은 “ 경산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선행이 시민들에게 널리 펴져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은 추운 겨울날을 맞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성철강은 1980년 창립 이후 대구·경북지역을 거점으로 자동차·전자·와이퍼·건축자재 등 산업용 철강제조 전문 회사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품질 경쟁력 우수기업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용 철강재 전문생산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 경산시 희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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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