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권성옥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생활SOC 도서관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오는 1월 5일부터 금빛작은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
금빛작은도서관은 금빛센터(금천면 청려로 4221-9) 2층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산동지역 최초의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쾌적한 독서공간과 소통‧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문화향유 기반시설로써 청도군 산동지역의 문화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인 5일부터는 도서 대출‧반납서비스 및 회원증 발급을 시작하고 향후 1월 말 정식개관 이후부터 세대별 문화 특강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빛작은도서관에는 2,337권의 각 분야별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9:00~18:00에 운영하고, 월요일‧일요일 및 국가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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