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성옥 기자】경산시약사회(회장 백화선)는 22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최영조 경산시장에게 전달하였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하여 약사회 회장인 옵티마제일약국 대표 백화선, 신화약국 대표 이희정은 경산시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경산시 약사회는 회장 백화선을 비롯하여 회원 19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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