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권성옥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이서면은 지난 25일 전직 새마을3단체장, 바르게살기위원장의 이임행사를 각 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서면 새마을 협의회장 이재석, 새마을 부녀회장 조순계, 새마을문고회장 김임환, 바르게살기위원장 반영환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그 동안 노고를 치하했다.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은 “먼저 자리를 마련해주신 차상율 이서면장께 감사드리며, 부녀회장 직을 맡은 6년 간 이서면 및 단체 회원들이 협조해주신 덕분에 사랑의 떡 전달식, 김장담그기 등 많은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재직 기간 동안 이서면 단체장을 맡으면서 회원들 간의 화합을 통하여 이서면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도군과 이서면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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