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署 교통조사팀 베스트조사팀 선정”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교통조사팀이 2020년 경북경찰청 하반기 베스트 조사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통조사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사고 피해자 중 원거리, 거동불편자, 노약자 등에 대하여 경찰서 출석 지양하고 전화 진술 등으로 대체, 불가피한 경우 찾아가는 조사로 사회적 약자보호에 주력하여 치안 고객만족도 향상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베스트 조사팀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예천군은 고령자와 노약자가 많아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에 힘쓴 결과 경북경찰청 교통조사 분야 “치안고객도 만족도” 조사에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수회 우수 조사관으로 선발되어 경북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선섭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국민중심 교통사고 처리 간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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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